생각의 계절-남해 평산항에 자리 한 게스트하우스 경남 남해군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성한 10 여개 구간의 '남해 바랫길' 중 제 1구간인 '다랭이지겟길'의 시발점은 남해군 남면 평산항이다. 평산항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. 그곳에 "생각의 계절"이라는 이름의 작은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가 있다. 1024번 지방도 변에 위치한 평산2리마을. 오래 전인 고려시대에 우수사를 설치하며 쌓았던 '평산성'이 이곳에 있었다. 한 눈에도 주위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만한 이곳. 작고 아담한 햇빛을 받아 흰빛을 더하는 "생각의 계절"이 마을 한켠테 자리하고 있다. 사시사철 푸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. 게스트 하우스 "생각의 계절" 앞 데크로 만들어진 자그마한 휴식 공간 상쾌한 바닷 바람을 즐긴다. "생각의 계절"을 나서 평산항으로 향하는 길.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··· 39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