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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안숲속의 찬바람을 이겨낸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


아침 수은주가 곤두박질한 추운 날씨이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이 있는
가슴이 따뜻한 이들의 얼굴 하나하나에 즐거움이 가득합니다.


꾸밈없는 밝은 웃음.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.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입니다.


하늘바라기


???


K.J.H.


!!!


이 분들을 만난 것은 두 번째이지만,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이 부럽기만 하더군요.


!!!


!!!


!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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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녀와 야수' 촬영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. 이 사진은 크게 확대해서 가수원으로 보낼 예정입니다.


!!!


중학교 때부터의 단짝 친구인 두 사람의 우정. 부디 오랫동안 변함없기를.. 주희양 손에 들고 있는 파카는 누구건지?


!!!


살을 에일듯한 추위 속에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은 주희양에게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.